[인민망 한국어판 6월 3일] 6월 2일 새벽, 국가호흡기의학센터와 광저우(廣州) 실험실, 진위의학(KingMed Diagnostics) 등이 공동으로 건설한 4개의 ‘례잉’(獵鷹) ‘에어돔’(air dome) 임시 실험실이 광저우체육관에 건설되어 3일부터 본격적으로 핵산 검사를 시작한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광둥(廣東)에서 에어돔 임시 실험실에 투자하여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하우스 형태의 에어돔 임시 실험실은 1대당 약 210m²규모로 시약 준비 구역, 샘플 처리 구역, 확장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 개폐 샘플기, 전자동 핵산 추출, 자동 샘플 배열,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확대기 등 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4개의 하우스 형태의 에어돔 임시 실험실의 일일 검사량은 12만 개로 광저우 및 주변 지역의 핵산 검사 능력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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