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317번 국도 창두 구간 딩칭(丁靑)현 인근에서 촬영한 시골 도로 경관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쓰촨(四川)-시짱(西藏) 북선’으로도 불리는 317번 국도(國道)의 원래 출발지와 종착지는 쓰촨 청두(成都)와 시짱 나취(那曲)였으나 훗날 시짱아리(阿里) 지역 가얼(噶爾)현으로 연장됐다. 도로의 지형이 다양하고 인문 경관이 독특하며 도처에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317번 국도는 명실상부한 경관도로로 꼽힌다.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