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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
[국제온라인(國際在線)] 중국의 인권, 법치분야에 진전이 없다는 미국 측 보고서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의회•행정부처 중국위원회가 매년 이런 보고서를 발표하는데 이것은 사실을 기만하는 것으로 반박할 만한 가치가 없다”라고 밝혔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의회•행정부처 중국위원회가 얼마 전 2013년도 중국의 인권 및 법치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은 인권과 법치 분야에 진전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화춘잉 대변인) 중국정부는 시종일관 법에 의거해 국민의 권리 보호에 노력하고 법치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얻어진 성과는 모두가 알고 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