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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촨 특산품 전시회 |
[인민망(人民網)] 쓰촨성(四川省) 인민정부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관하고 쓰촨성 농업청, 쓰촨성 무역추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 쓰촨 특산품전’이 6월 2일 오전 한국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쓰촨성 주최로 열린 이번 특산품전의 목적은 쓰촨성과 한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에 쓰촨 특산품을 소개하여 쓰촨기업과 한국기업 간 협력관계 수립과 한국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쓰촨에서 온 40여 개 기업들이 한국 구매업체를 상대로 실크, 찻잎, 주류, 식품 등의 특산품을 소개했다.
간린(甘霖) 쓰촨성 부성장, 중국 국제무역추진위원회 쓰촨성 위원회 리강(李剛) 회장, 한중우호협회 이세기 회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사업단 단장 등의 중한 양측 관련 인사 100여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쑨웨이둥(孫偉東) 기자
(Web editor: 轩颂, 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