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사이트] 3월 말, 외환 대출잔액이 70조 4900억 위안(약 12831조 원)을 기록, 동기 대비 16.0%가 증가했다. 위안화 대출잔액은 65조 7600억 위안(약 11970조 원)으로 기록, 동기 대비 14.9% 증가해 지난 달 말과 지난 해 말에 비해 모두 0.1%P씩 낮아졌다. 1분기 위안화 대출액은 2조 7600억 위안(약 502조 원)으로 동기 대비 2949억 위안(약 54조 원)이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주택대출이 9751억 위안(약 178조 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단기대출이 3967억 위안(약 72조 원), 중장기 대출이 5784억 위안(약 105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기업 및 기타 부문의 대출은 1조 7800억 위안(약 324조 원)으로 이 중 단기대출이 7656억 위안(약 139조 원) 증가했고, 중장기 대출이 8454억 위안(약 154조 원) 증가했으며, 어음융자가 1029억 위안(약 19조 원) 증가했다. 3월 위안화 대출은 1조 600억 위안(약 193조 원)을 기록, 동기 대비 515억 위안(약 9조 원) 증가했고, 월말 외환대출잔액은 7543억 달러를 기록해 동기 대비 34.8% 증가했고, 1분기 외환 대출액은 709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