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국가관광국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출국한 중국 관광객은 3,792만 6,400명으로 동기 대비 17.3% 증가한 데 반해 중국 국내 관광시장에 변화가 일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을 찾은 숙박 관광객은 2,293만 명으로 동기 대비 4.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금년 1분기 국내 관광객은 9억 9,800만 명으로 동기 대비 14.1% 증가하였고 국내 관광수입은 7,657억 위안(약 141조 5,626억 원)으로 18.4% 증가하였다.
주산중(祝善忠) 중국관광국 부국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 국내 관광시장으로 부상하였고 작년에는 세계 최대의 관광 소비국이 되었으며 또,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가가 되었다”라고 소개하였다.
첸춘셴(錢春弦)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