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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역에 외자운영 오락장소 허용키로

16:45, October 10, 2013

[인민망(人民網)] 문화부가 얼마 전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역 문화시장 관리정책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시범구역 내에서 외국자본으로 운영하는 공연단체와 공연장소 운영단체의 설립 및 서비스 제공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범구역 내에 외자로 운영되는 오락장소 설립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규정에 따르면, 시험구역 내에 설립되는 합자•협력•독자로 운영되는 공연단체와 공연장소 운영단체가 영업성 공연행사를 개최할 때는 상하이시 문화담당부처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외자기업의 시범지역 내 오락성 설비의 생산과 판매를 허용하고 문화담당부처의 심의를 통과한 오락성 설비는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장허(張賀)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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