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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 5월 3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한국 서울시청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공상대학 학생예술단을 이끌고 서울에서 개최된 2012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 행사에 참여하였다. 베이징시 대표 공연단 주관기관인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서울시민에게 중국 베이징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하여, 활기와 패기가 넘치는 베이징공상대학 학생예술단과 함께 중국전통춤, 무술, 서예 등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5월 5일과 6일 이틀간, 베이징시 대표 공연단은 서울문화축제 시리즈행사에 속하는 2012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에서 울란바트로, 방콕, 멕시코시티, 민스크,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 대표 공연단과 함께 서울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적인 특색을 담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공연을 선보였다.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연속 3 차례에 걸쳐 베이징시민대표단을 이끌고 이 축제에 참여하여 서울시청, 한국시민 그리고 외국관광객의 칭찬을 받아왔으며, 베이징과 서울시민 간의 우호 증진 교류에 적극적인 기여을 해왔다.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대외민간친선교류사업을 위해 특별히 힘쓰는 민간단체이다. 현재 세계 50여 개 나라 160여 개 민간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베이징공상대학 학생예술단은 본교의 다양한 대형 행사를 위한 공연 연출 책임을 맡고 있고, 여러 지역의 공연 교류를 위해 파견되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