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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重慶) ‘8•10’ 무장강도 범인, 14일 아침 사살

18:46, August 14, 2012

충칭(重慶) ‘8•10’ 무장강도 범인, 14일 아침 사살
용의자 저우커화가 사살된 장면
사진출처: 충칭시 공안국

[인민망(人民網)] 14일 오전 충칭(重慶)시 공안국에 따르면, 공안부 지휘로 충칭 지역 공안기관이 밤낮으로 수사를 벌인 결과 죄질이 무거운 공안부 A급 지명 수배범 저우커화(周克華)를 성공적으로 검거, 충칭 사핑바(沙坪壩)구 퉁자(童家)교에서 14일 새벽 6시 50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쑤(江蘇), 후난(湖南), 충칭(重慶) 등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강도 살인사건이 마무리되었다.

8월 10일 9시 34분, 충칭시 사핑바(沙坪壩)구 펑밍산(鳳鳴山) 캉쥐위안(康居苑)에 소재한 중국은행 앞에서 무장강도 살인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04년 이후 장쑤(江蘇) 난징(南京), 후난(湖南) 장사(長沙), 충칭(重慶) 등지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무장강도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저우커화(周克華)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우커화(남, 한족)는 1970년 2월 6일 출생으로, 충칭시 사핑바구 징커우(井口)진 얼탕(二塘)촌 출신이다.

사건 발생 후, 공안부와 충칭 당 위원회 그리고 시 정부는 이 사건을 중시하고 장더장(張德江) 중앙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겸 충칭시 위원회 서기와 멍젠주(孟建柱) 국무위원회 위원 겸 공안부 부장은 잇따라 지시를 내려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가급적 빨리 용의자를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토록 했다.

멍젠주(孟建柱) 국무위원회 위원 겸 공안부 부장은 곧바로 충칭시 공안국에 공로상을 수여할 것을 명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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