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항저우(杭州) 다도 시연단원이 항저우의 대표적인 차와 차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
[신화사(新華社)] 9일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 중•한 다도문화교류행사가 항저우(杭州) 중국차(茶)박물관에서 열렸다. 한국 남원시 차문화연구회, 한국 서귀포시 차문화교류단 회원과 항저우 다도 시연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은 ‘규방차’, ‘가정차’ 관련 차문화를 중국은 항저우의 ‘시후(西湖) 다례’ ‘송나라식 차 끓이는 방법’ 등의 댜양한 차문화를 각각 선보였다.
리중(李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