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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쓰촨(四川)성 아베이저우(阿壩州)의 한 마을에 2.3미터가 기울어진 건물이 있어 화제다. 이 건물은 3차례의 지진 후에도 전혀 끄떡없었으며, 청나라 건륭시대에 지어졌고 높이가 43미터, 내부가 1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외각은 팔각형 모양을 하고, 돌멩이와 황토로 만들어졌다. 2001년 7월에 국무원이 정한 다섯 번째 전국 중점문물보호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일명 중국의 ‘피사탑’으로 불린다.[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