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시대 인물 디런졔(狄仁杰) 전시관 개방 |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5월 29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 디춘(狄村)에 위치한 탕화이(唐槐)공원 내에 건립한 디런졔(狄仁杰)전시관이 정식으로 개방됨에 따라, 시민들이 당나라 명 재상인 디런졔(狄仁杰)의 일생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디런졔(狄仁杰)는 당나라 시대 인물로, 세도가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 명 수사관이었으며, 디런졔의 고향땅이기도 한 탕화이공원에는 그의 모친이 직접 심은 1300년의 역사를 지닌 홰나무가 있다.
최근 32개 국가와 지역에서 칸에 입성한 홍콩 영화감독 쉬커(徐克)의‘적인걸전전 (狄仁杰前传)의 판권을 사들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디런졔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웨이량(韋亮)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