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 분야 글로벌기업 CEO들의 열띤 토론의 장인 WTTC Asia Summit이 11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여행관광산업의 핵심, 아시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WTTC 아시아 총회’에는 세계 관광 산업을 이끄는 호텔&리조트, 항공사, 여행사 등 관광 분야 100대 글로벌 기업의 CEO 및 최고위급 경영진, 주요 국가의 관광 부문 장관 및 장관급 인사, 관광 분야 학계 전문가 등 약 600여명의 관광 산업 관계자가 모였다.
이번 WTTC 아시아 총회의 호스트인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2017년 글로벌 총회 개최를 추진해 보다 새로워진 한국 관광을 세계인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웨(張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