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 1월 8일]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에서 개최된 제8회 중국 하얼빈(哈爾濱) 국제 얼음조각 대회가 지난 4일 폐막했다. 최종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팀이 축구 관련 작품 ‘족구향전충(足球向前沖)’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석양 아래 빛나는 작품 ‘봉의빙성(鳳儀冰城)’의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왕젠웨이(王建威) 기자]/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번역: 은진호
참가자들이 얼음조각 작품을 만들고 있다. [촬영/신화사 왕젠웨이(王建威) 기자]
1월 2일, 현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눈사람을 구경하고 있다. (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왕젠웨이(王建威) 기자]
[촬영: 쉬후이(徐慧)]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2일] 지난 5일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다싱안링(大興安嶺, 대흥안령) 후마(呼瑪)현에 입동 이후 최고의 한파가 찾아왔다. 중국과 러시아 경계에 위치한 헤이룽(黑龍)강 후마현 일대에는 때마침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아침 안개가 피어올랐고 아침 안개는 아침 햇살 및 상고대 풍경과 어울리며 환상적인 경치를 만들어 냈다. [촬영: 왕팅(王婷)]/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
[촬영: 셰페이화(解培華)]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지난 12일 헤이룽장(黑龍江)성에 눈이 내리면서 판다 쓰자(思嘉)와 유유(佑佑)가 본격적인 겨울을 보내기 시작했다.
현지 사육사는 “판다들은 눈을 매우 좋아해요. 현재 정오 평균 기온이 섭씨 0도 정도라서 실외 활동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어요.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면 판다들의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일 거예요”라고 소개했다.
판다 유유는 ‘스타 판다’로 상하이 엑스포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유유의 외조부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판다 판판(盼盼)이다.
2016년 7월 판다 쓰자와 유유는 쓰촨(四川)에 위치한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헤이룽장성 야부리(亞布力) 판다관으로 옮겨졌다. 야부리 판다관의 실내 온도는 항상 일정하고 환경 역시 쓰촨과 비슷하다. 두 판다는 이곳에서 일주일에 한 번 쓰촨에서 자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사진은 판다 유유가 실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신화사 차오지양(曹霽陽) 기자]/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번역: 은진호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최근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가 되는 강, 헤이룽장(黑龍江)이 곧 결빙기로 접어들 것 같다.
6일, 중국 최북단에 위치한 헤이룽장성 모허(漠河)시 북극촌에 각기 모양과 크기의 얼음 덩이들이 강 위를 떠다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촬영: 자오양(焦洋)]/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번역: 조미경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6일] 지난 13일 오전 퉁장(同江)-Nizhne Leninskoye 중러 철도교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헤이룽장(黑龍江)특대교 마지막 철강구조물이 설치됐다. 이는 퉁장-Nizhne Leninskoye 중러 철도교의 중국 부분이 완공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퉁장 중러 철도교는 2014년 2월 26일 건설을 시작했다. 전체 길이는 7193.71m이고 그중 강을 지나는 특대교의 길이는 2215.02m이다. 중국 경내에 있는 교량 길이는 1886.45m이고 러시아 경내에 있는 교량 길이는 328.57m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퉁장-Nizhne Leninskoye 중러 철도교의 중국 경내 부분 건설 현장을 촬영한 것이다. [촬영: 신화사 마즈야오(馬知遙) 기자]/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번역: 은진호
9월 6일, 내려다본 자룽(紮龍)습지[촬영: 중국신문사 천원(陳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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