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작년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했을 시 중국-라틴아메리카의 새로운 ‘5위일체’ 관계를 세울 것을 제안했다. 중국-라틴아메리카의 관계는 전면적 협력의 새로운 시기로 성큼 내딛는 중이다. 이번 라틴아메리카 4개국 방문 기간 동안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칠레의 지도자들과 각각 상호윈윈 협력 강화에 동의하고, 4개국 모두 중국-라틴아메리카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했다”고 언급했다.
중국인민은행이 25일 칠레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음에 따라 칠레 위안화 청산결제 업무를 칠레의 중국 건설은행 지점이 맡기로 했다. 이번 양국 통화스와프 협정 규모는 220억 위안(22000억 페소)으로 3년간 유효하고, 양측 동의로 연장 가능하다.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 해군 측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전자수출입총공사(CEIEC)가 얼마 전 9960만 달러 규모의 브라질 ‘코만단치 페하스(Comandante Ferraz)’ 남극과학기지 재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회담시간 약 1시간 30분, 체결시간 30분 소요. 이는 19일 오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 과정이다.
브라질 대통령, 콜롬비아 대통령, 페루 대통령, 칠레 대통령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5월 18일에서 26일까지 4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이번 라틴아메리카 방문 기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전통적 우의 증진과 경제통상협력 및 문명 상호 배우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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