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기술 존중, 학력보다 능력 위주” 강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0, May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제1회 전국 직업교육활동주간이 5월 10일 오전 베이징에서 가동되었다. 이에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 직업교육 발전의 가속화는 중국의 엄청난 인력 우위를 발휘하여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촉진하는 전략적 조치다. ‘직업교육활동주간’ 수립의 목표는 사회 전체적으로 ‘기술 존중, 학력보다 능력 위주’ 분위기를 형성하자는 데 있다. 품질 제고, 취업 촉진, 서비스 발전을 위주로 직업교육 발전을 통해 높은 자질을 갖춘 노동력을 한층 양성하는 동시에 중국제조와 서비스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산업 국제경쟁력을 증강하며 경제의 중고속 성장 및 중고급 수준으로의 도약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민생을 개선해 나간다.

‘직업교육활동주간’은 매년 5월 둘째 주에 거행되며, 올해 첫 회 주제는 ‘중국제조를 통한 멋진 인생’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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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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