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4, May 2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 해군 측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전자수출입총공사(CEIEC)가 얼마 전 9960만 달러 규모의 브라질 ‘코만단치 페하스(Comandante Ferraz)’ 남극과학기지 재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코만단치 페하스’ 남극 과학기지는 1984년에 건설되었으며, 2012년 화재가 발생해 시설의 70%가 소실되었다. 새로운 과학고찰기지는 원래 기지가 있던 남극 킹 조지 섬에 재건될 예정이며 최대 64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하고, 주체 건설면적은 4500평방미터, 18개의 실내 실험실, 7개의 환경과 대기모니터링 및 풍력전기탑과 격납고 등의 시설이 세워지게 된다. 프로젝트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5월 23일 11면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