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에게 위로전문 보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9, April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외교부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와 관련,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리 총리는 위로 전문에서 “네팔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재산 손실을 입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접했다.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과 유가족, 부상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네팔은 중국과 친근한 우호관계의 이웃국이다. 우리는 네팔 국민들이 당한 참사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네팔의 재해구조에 필요한 긴급 원조를 제공하길 원한다. 총리 각하의 리더십 하에 네팔 정부와 국민이 재해를 이겨내고 조속히 재건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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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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