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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末代皇帝)

14:03, September 18, 2011

마지막 황제(末代皇帝)

영화소개
영화이름  마지막 황제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배우  존 론, 조안 첸, 피터 오툴
장르      역사극/ 일대기/ 드라마
상영시간  163분

줄거리
이야기는 1950년의 겨울에서부터 시작된다. 청왕조가 황제 부의(溥儀)를 폐위시키고 전쟁범으로 구소련에서 압송되어 돌아왔다.

열차가 구소련의 변경 만주역에 도착하자 부의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다고 여겨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중국 전쟁범관리소 소장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화장실 문을 급하게 두드린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부의를 회상에 젖게 한다. 1908년의 어느 겨울밤, 청왕실의 호위대장이 순친저(醇親王府)의 대문을 두드린다. 자희태후(慈禧太后)의 뜻에 따라 3살 된 부의를 입궁시켜 왕위 승계를 준비하도록 한다는 명이다.

담배연기 자욱한 곤영궁(坤甯宮)에서 숨이 곧 끊어질 것 같은 자희태후는 부의를 만나 곧 황위에 오르게 될 것이고 말한다. 태화전(太和殿)에서 성대한 황위 계승식을 열게 되는데 부의는 대사 진보침(陈宝琛)의 몸에서 여치가 담겨진 자그마한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부의는 그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있는 몇 천명의 문무대신들보다 여치에 관심이 더 많았다. 황제 등극 후, 부의는 세상에서 가장 잔소리를 듣지 않은 가장 고독한 아이가 되었다.

부의는 회상에서 깨어나고 관리소장이 부의를 구한다. 이 후로 재판을 받고 교도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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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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