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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인민일보사 선정 2019년 국제 10대 뉴스 (4)

18:22, January 06, 2020
④	【미국, 대이란 압박 수위 고조...벨기에 등 유럽 6개국, 이란 핵합의 수호 위해 노력】 
미국이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한 후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고조시켰다. 2019년 5월 8일, 이란은 미국에 대한 반격으로 이란 핵합의 일부 조항의 불이행을 선언했다. 7월 이후, 걸프 해역에서 유조선과 유전이 피격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역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다. 미국은 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을 겨냥해 ‘호르무즈 호위 연합’을 구성, 걸프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한편 미국을 제외한 이란 핵합의 유관 당사국들은 완전하고 유효한 핵합의 이행을 여러 차례 재천명했다. 12월, 벨기에 등 6개 유럽 국가들은 프랑스·독일·영국이 이란과 합법적 무역거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인스텍스(INSTEX·Instrument for Supporting Trade Exchanges)에 가입해 국제사회와 이란의 정상적인 무역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선언했다. 
2019년 12월 23일 이란 인근에서 언론인들이 아라크(Arak) 중수로를 참관하고 있다.
④ 【미국, 대이란 압박 수위 고조...벨기에 등 유럽 6개국, 이란 핵합의 수호 위해 노력】 미국이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한 후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고조시켰다. 2019년 5월 8일, 이란은 미국에 대한 반격으로 이란 핵합의 일부 조항의 불이행을 선언했다. 7월 이후, 걸프 해역에서 유조선과 유전이 피격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역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다. 미국은 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을 겨냥해 ‘호르무즈 호위 연합’을 구성, 걸프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한편 미국을 제외한 이란 핵합의 유관 당사국들은 완전하고 유효한 핵합의 이행을 여러 차례 재천명했다. 12월, 벨기에 등 6개 유럽 국가들은 프랑스·독일·영국이 이란과 합법적 무역거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인스텍스(INSTEX·Instrument for Supporting Trade Exchanges)에 가입해 국제사회와 이란의 정상적인 무역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선언했다. 2019년 12월 23일 이란 인근에서 언론인들이 아라크(Arak) 중수로를 참관하고 있다.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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