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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인민일보사 선정 2019년 국제 10대 뉴스 (10)

18:22, January 06, 2020
⑩	【세계 무역 ‘최고 법원’ 마비…보호무역주의, 세계 경제에 후폭풍】 
2019년 12월 11일부터 세계무역 ‘최고 법원’인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가 설립 이후 25년 만에 미국의 방해로 인해 마비됐다. 2019년 미국은 곳곳에서 관세 방망이를 휘두르고 무역 패릉(覇凌·따돌림)을 실시해 중국, 멕시코, 인도, 유럽연합 등이 미국에 수출하는 상품에 잇달아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경제 글로벌화가 심도 있게 발전하는 오늘날 보호무역주의가 글로벌 무역과 산업사슬을 강타했다. 국제 환경이 복잡한 배경에서 중·미 양국은 12월 중순 평등과 상호존중의 토대에서 중·미 1단계 무역 합의 문건에 의견 일치를 봤다. 이는 양국의 경제무역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무역 분야의 이견을 효과적으로 통제 및 해결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아울러 이 합의는 세계 시장의 믿음을 강화하여 정상적인 무역과 투자 활동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창출하는 데도 이롭다. 
미국 LA항은 2019년 10월 화물운송량이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LA항 컨테이너 통상구 [사진 출처: 영상중국]
⑩ 【세계 무역 ‘최고 법원’ 마비…보호무역주의, 세계 경제에 후폭풍】 2019년 12월 11일부터 세계무역 ‘최고 법원’인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가 설립 이후 25년 만에 미국의 방해로 인해 마비됐다. 2019년 미국은 곳곳에서 관세 방망이를 휘두르고 무역 패릉(覇凌·따돌림)을 실시해 중국, 멕시코, 인도, 유럽연합 등이 미국에 수출하는 상품에 잇달아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경제 글로벌화가 심도 있게 발전하는 오늘날 보호무역주의가 글로벌 무역과 산업사슬을 강타했다. 국제 환경이 복잡한 배경에서 중·미 양국은 12월 중순 평등과 상호존중의 토대에서 중·미 1단계 무역 합의 문건에 의견 일치를 봤다. 이는 양국의 경제무역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무역 분야의 이견을 효과적으로 통제 및 해결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아울러 이 합의는 세계 시장의 믿음을 강화하여 정상적인 무역과 투자 활동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창출하는 데도 이롭다. 미국 LA항은 2019년 10월 화물운송량이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LA항 컨테이너 통상구 [사진 출처: 영상중국]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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