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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인민일보사 선정 2019년 국제 10대 뉴스 (2)

18:22, January 06, 2020
②	【스리랑카 등 다수 국가, 테러 사건 잇달아…테러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 시급】 
2019년 4월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해 250명이 넘게 사망했다. 올해 세계에서 테러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연초,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7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극단조직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사망하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잔여 세력이 세계 다른 지역으로 침투하고 있다. 국제 테러세력이 일부 국가의 본토 극단세력을 규합해 테러 공격을 계획하는 것이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테러조직은 또 뉴미디어 등의 수단을 동원해 선전 공세를 확대하고 극단주의 사상을 퍼뜨리고 있다. 새로운 반테러 태세에서 국제사회는 더욱 심층적이고 효과적인 국제협력이 시급하다. 
2019년 3월 18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한 소녀가 총격사건 사망자를 추모하고 있다.
② 【스리랑카 등 다수 국가, 테러 사건 잇달아…테러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 시급】 2019년 4월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해 250명이 넘게 사망했다. 올해 세계에서 테러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연초,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7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극단조직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사망하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잔여 세력이 세계 다른 지역으로 침투하고 있다. 국제 테러세력이 일부 국가의 본토 극단세력을 규합해 테러 공격을 계획하는 것이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테러조직은 또 뉴미디어 등의 수단을 동원해 선전 공세를 확대하고 극단주의 사상을 퍼뜨리고 있다. 새로운 반테러 태세에서 국제사회는 더욱 심층적이고 효과적인 국제협력이 시급하다. 2019년 3월 18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한 소녀가 총격사건 사망자를 추모하고 있다.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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