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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인민일보사 선정 2019년 국제 10대 뉴스 (8)

18:22, January 06, 2020
⑧	【칠레, 국제회의 취소…다수 국가서 시위·소요 사태 발발】 
2019년 10월 30일, 칠레가 국내 대규모 시위 발발로 인해 APEC 정상회의와 유럽기후변화 총회 개최 포기를 선언했다. 2019년, 시위 사태가 세계 여러 국가를 휩쓸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 여러 곳에서 전국적인 파업과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2018년에 시작된 프랑스 ‘노란조끼’ 운동이 가두 항의에서 전국 총파업으로 번졌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 및 환경보호 문제와 관련한 항의 시위와 소요 사태가 일어났다.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가 파업 항의로 인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빠졌다. 스페인에서는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항의 사태와 가두 시위가 발생했다. 이라크, 이란, 레바논, 에티오피아 등에서도 시위와 사회 소요가 발발했다. 인도에서는 시민법 개정안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여러 지역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으면서 20여 명이 사망했다.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는 세계 동요의 원인과 위험 요소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빈부격차 확대, 대중의 불만 누적, 제도적 결함, 거버넌스 어려움과 사회갈등 심화가 심층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19년 10월 21일, 작업자들이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시위자들이 부순 지하철역을 정리하고 있다.
⑧ 【칠레, 국제회의 취소…다수 국가서 시위·소요 사태 발발】 2019년 10월 30일, 칠레가 국내 대규모 시위 발발로 인해 APEC 정상회의와 유럽기후변화 총회 개최 포기를 선언했다. 2019년, 시위 사태가 세계 여러 국가를 휩쓸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 여러 곳에서 전국적인 파업과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2018년에 시작된 프랑스 ‘노란조끼’ 운동이 가두 항의에서 전국 총파업으로 번졌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 및 환경보호 문제와 관련한 항의 시위와 소요 사태가 일어났다.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가 파업 항의로 인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빠졌다. 스페인에서는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항의 사태와 가두 시위가 발생했다. 이라크, 이란, 레바논, 에티오피아 등에서도 시위와 사회 소요가 발발했다. 인도에서는 시민법 개정안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여러 지역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으면서 20여 명이 사망했다.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는 세계 동요의 원인과 위험 요소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빈부격차 확대, 대중의 불만 누적, 제도적 결함, 거버넌스 어려움과 사회갈등 심화가 심층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19년 10월 21일, 작업자들이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시위자들이 부순 지하철역을 정리하고 있다.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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