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2019년, 지난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에 처한 현 세계는 더 우렁찬 협력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국제 정세는 복잡다단했고,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고, 일방주의와 다자주의의 힘겨루기가 더욱 치열해졌으며, 보호주의와 포퓰리즘의 역류가 요동쳤다. 전통적인 안보와 비전통적인 안보 위협의 교착이 만연했고,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이 많은 시련에 직면했다. 세계 대조정과 대변혁의 속도가 빨라지고, 평화·발전·협력·윈윈의 시대적 조류가 세차게 나아가고 있다.
2019년, 중국은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과 긍정 에너지를 주입했다. 다자주의를 굳건하게 수호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에 심층적으로 참여했다. 패권주의와 강권정치에 반대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했으며, 세계 다른 문명과 교류 및 상호학습을 주창했다… 구름이 어지럽게 흩날리고,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더라도 중국이 시종일관 호혜윈윈 이념을 주창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세계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중임을 담당했다는 점은 실로 고무적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9년 12월 30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