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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동남아 순방 위해 출국… APEC서밋 참석 예정

16:07, October 02, 2013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2일부터 7일간 동남아시아를 순방하는 여정에 올랐다. 시 주석은 순방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 2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경제 회복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는 중국 경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다자간 외교무대에서 내게 될 중국의 목소리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 APEC서밋 참가… 중국의 목소리에 믿음 고취
‘시진핑 주석의 연설과 회동이 APEC정상회의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이다’. 이번 순방은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이다. APEC 서밋에서 시진핑 주석의 세계 경제에 대한 분석과 중국 경제 소개 및 회담 국가 지도자에 대해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서밋이 세계 경제 정세에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존재하고, 보호무역주의가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도하라운드협상이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고, 신흥시장의 쇠퇴 무드 배경 하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회의에서 도출될 정보들은 향후 아시아•태평양이 계속해서 세계경제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중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올해 회의의 주제는 ‘활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성장 엔진’이다. 애널리스트는 이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밀접한 관계를 방증하는 것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지속적으로 미래를 선도하고자 하는 결심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과 함께 보고르 목표(Bogor Goals) ,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성장, 아시아•태평양의 상호소통 등 3가지 주요 현안을 실현하는데 매진하고, APEC 회원국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지속적인 세계 선도 엔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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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孙伟东,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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