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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前5개월 수출입 10조5천만元, 무역흑자 5079억元

17:29, June 08, 2013

[인민망(人民網)] 해관총서(海關總署)는 올해 전반 5개월 무역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1월에서 5월까지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0조 5100억 위안(1조 6762억 5천만 달러)을 기록, 환율 요소를 제하면 동기 대비 10.9%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출은 5조 5100억 위안(8785억 6천만 달러)으로 13.5% 성장했고 수입은 5조 위안(7976억 9천만 달러)으로 8.2%가 성장했으며, 무역흑자는 5078억 4천만 위안(808억 7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해관총서 통계상으로 5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조 1500억 위안(3451억 1천만 달러)으로 0.4% 성장했다. 이중 수출은 1조 1400억 위안(1827억 7천만 달러)으로 1%가 성장했고, 수입은 1조 100억 위안(1623억 4천만 달러)으로 0.3%가 하락했으며 무역흑자는 1278억 4천만 위안(204억 3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5월 중국의 무역 수출입 동기 대비 성장폭이 대폭 하락했는데 홍콩 중계무역이 대다수 규제되어 대륙과 홍콩과의 무역이 급속도로 하락했고 또 한편으론 국내 경기의 침체와 외부 수요의 저조 그리고 기업경영비용의 고공행진, 위안화의 실제환율상승, 무역환경 악화 등의 종합적인 요소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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