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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中경제 7.7%↑…성장률 낮지만 경제안정화 전망

18:10, June 14, 2013

[<인민일보 해외판>] 세계은행이 12일 발표한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유로존의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선진국의 경제 위기가 완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도 점차 안정을 찾게 될 것이며 단, 성장률은 한동안 둔화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7.7%로 내다보았고, 이는 1월 예상치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세계은행 측은 중국정부의 경제 재균형 추진으로 인해 성장이 주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의 금년 상반기 보고서는 또, 올해 글로벌 GDP 성장률은 약 2.2%로 세계은행이 금년 1월에 예상했던 2.4% 성장에 못 미치며, 또한 작년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인 2.3%보다 낮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제 성장 속도가 2014년에 3%까지 오를 것이며, 2015년에는 3.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청량(吳成良)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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