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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년 여름 휴가 여행 수요 5천억 元 넘어

17:33, June 20, 2013

[<인민일보> 06월 20일 10면]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 서비스센터는 ‘2013년 중국 도시 여름휴가 발전보고서’를 공동으로 편찬해 18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서 관광은 잠재력이 거대한 산업으로 중국 하계 관광업의 전형적 모델로 육성시킬만 하며 2013년 피서 관광시장의 수요는 5천억-6천억 위안(약 93조 3,350억 원-약 112조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여름휴가 시장의 수요 총량과 관광객의 범위가 겨울 휴가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학생, 교사, 노인층 그리고 더운 도시 시민 등 피서철 휴가를 떠날 대상에 대한 1차 통계와 분석만 하더라도, 피서철 관광시장의 잠재 규모는 3억 명을 넘으며 또, 이 시기에 관광 소비 주기가 길고 횟수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2013년 피서 휴가시장의 수요는 약 5천억-6천억 위안(약 93조 3,350억 원-약 112조 20억 원)으로 집계된다.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서비스센터는 일년 동안 기후 쾌적도, 경관 관람도, 관광객 만족도와 종합 리스크 등 4개의 지표를 가지고 전국 60개 주요 관광도시의 피서 관광 적합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렸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7월에 1위부터 15위를 차지한 도시는 구이양(貴陽), 친황다오(秦皇島), 옌타이(烟台), 하얼빈(哈爾濱), 쿤밍(昆明), 칭다오(靑島), 지린(吉林)시, 다롄(大連), 선양(沈陽), 창춘(長春), 청두(成都), 시닝(西寧), 옌볜(延邊) 그리고 타이위안(太原) 순이었다. 8월에 1위부터 15위를 차지한 도시는 옌타이(烟台), 구이양(貴陽), 친황다오(秦皇島), 쿤밍(昆明), 하얼빈(哈爾濱), 선양(沈陽), 다롄(大連), 청두(成都), 칭다오(靑島),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옌볜(延邊), 지린(吉林)시, 타이위안(太原), 베이징(北京) 그리고 옌안(延安)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류이(劉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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