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최대 가스저장고 본격 가동

  10:45, July 22, 2013

[<인민일보>] 중국 최대의 가스저장고인 후투비(呼圖壁)가스 저장고가 최근 건설 2년만에 가동에 들어갔다. 신장(新疆)유전의 후투비가스전을 기초로 건설된 후투비가스저장고는 ‘서기동수(西氣東輸, 서부 천연가스를 동부로 보냄)' 프로젝트를 위한 수송파이프라인의 기반이 되는 첫 번째 대규모 지원사업이자 국가급 대형 건설프로젝트다.

‘서기동수' 프로젝트 2선의 첫 대형가스저장고인 후투비가스저장고는 1일 가스주입량 1123만 입방미터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가스저장량은 107억 입방미터, 생산능력은 45억1000만 입방미터에 달한다. 이에 후투비가스저장고는 페트로차이나가 추진 중인 최대 규모의 가스저장고 프로젝트로서 건설 난이도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설프로젝트는 2011년 7월 1일 착공된 이래로 이에 참여한 각 업체와 기관들이 각종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신장유전 지상건설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다수 만들어냈다.
한리췬(韓立群) 기자

(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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