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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웹사이트의 네트워크 감시존 주목받아

10:13, May 10, 2013

[신화망(新華網)] 중국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에 의하면, 중국의 주요 웹사이트가 네트워크 감시존(zone)을 신설한 이래로 사회 각계의 주목과 네티즌의 환영을 받았는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중앙조직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국토자원부 등 5개 기관 공식 신고 사이트의 일일 평균 방문자수는 2배 이상, 네티즌 신고수와 신고 접수처리수도 1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4월 19일 인민망, 신화망, 중국인터넷방송국, 중국망, 중국경제망, 중국신문망, 광명망, 중국방송망 및 시나(Sina), 소후(Sohu), 왕이(NetEase), 텅쉰(Tencent) 등 중국의 주요 웹사이트가 네트워크 감시존을 신설했다.

네티즌은 이러한 새로운 반부패 조치에 큰 관심을 갖고 댓글을 통해 지지와 찬성을 표했는데, 이는 ‘대중의 관심에 부응한 정부의 반부패 운동이며, 네트워크 정보화 시대의 청렴정치를 강화하는 것’이고, ‘네트워크로 감시 경로를 넓혀, 대중이 법에 근거한 체계적 정치토론 참여와 이익요구를 하는 데 혁신적인 제도’이며, ‘정부가 이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네트워크 감독 플랫폼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및 조사 결과를 공개해 사회와 여론의 감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신고감시체제를 한층 개선하고 상관 법률 규제를 완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허위신고를 철저히 단속할 것’을 건의했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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