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중국 재정부는 16일 중의약(中醫藥) 고유의 장점을 유지 발휘하고 중의약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얼마 전 2013년 중의약부문 공공위생보조금 14억 9천만 위안(약 2,604억 원)을 교부하였다고 밝혔다.
재정부 사회보장국은 “이 자금은 각지에서 진행하는 중의약 타당성 기술서비스 구축 지원, 전국의 유명 중의약전문가 및 중의학술유파 전승사업실 설립, 중의약 예방보건 및 임상서비스 구축, 농촌 의료기관 내 중의과 개설, 중의약 인재육성 및 현급 지방 중의약 서비스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제(韓潔), 가오리(高立)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