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의 초청으로 9일 오전에 전용기로 순방길에 올랐다.[더보기]

리커창, 중한FTA 건설 위해 韓과 노력하길 원해

    10월 16일 오후(현지시간)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밀라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중국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축하 인사를 전하자 리커창 총리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리커창, 아셈회의 참석…3가지 협력안 제안해

    리커창 총리는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에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곳으로 발전의 기회 또한 가장 많고 잠재력 또한 가장 큰 대륙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은 아시아•유럽 각국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단결협력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개방적 수용과 공동 위기극복으로 평화와 발전을 향한 새로운 아시아•유럽 파트너 관계를 적극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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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함부르크 정상회의 참석 ‘올해 中경제 소개’

    리커창 총리는 현지시간 11일 정오 함부르트 정상회의에 참석해 ‘상호이익과 윈윈의 새로운 본보기 수립’을 주제로 연설했다.

리커창 유럽순방, 트리플 대륙간 협력 효과 창출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두 번째 유럽순방을 통해 2014년 중국 외교는 정통적인 유럽의 해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중국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기대하는 4가지 성과

    회의 기간에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주제로 의견을 피력할 것이다.

리커창 독일방문…협상 화두는 혁신파트너관계 구축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독일에서는 공식 방문 일정 외에 제3차 중-독 정부 간 협상을 주재할 예정이다.

리커창의 러시아 방문이 기대하는 4가지 목표

    양국 총리는 다음 단계에서 중-러시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의 중요한 분야와 프로젝트를 확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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