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현지시간)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밀라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중국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축하 인사를 전하자 리커창 총리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리커창 총리는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에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곳으로 발전의 기회 또한 가장 많고 잠재력 또한 가장 큰 대륙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은 아시아•유럽 각국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단결협력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개방적 수용과 공동 위기극복으로 평화와 발전을 향한 새로운 아시아•유럽 파트너 관계를 적극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현지시간 11일 정오 함부르트 정상회의에 참석해 ‘상호이익과 윈윈의 새로운 본보기 수립’을 주제로 연설했다.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두 번째 유럽순방을 통해 2014년 중국 외교는 정통적인 유럽의 해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회의 기간에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주제로 의견을 피력할 것이다.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독일에서는 공식 방문 일정 외에 제3차 중-독 정부 간 협상을 주재할 예정이다.
양국 총리는 다음 단계에서 중-러시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의 중요한 분야와 프로젝트를 확정할 전망이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