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은“세계 각국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함께 수호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를 적극 구축하여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숭고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국은 군인 30만명을 감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3일, 톈안먼 광장에서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열병식이 거행된다. 다음은 도표를 통해 살펴본 9•3 열병식 하이라이트이다.
2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항전 노전사, 항전 장교를 비롯한 중국 항전 승리를 위해 이바지한 국제 우호인사 혹은 그 유가족 대표에게 기념훈장을 수여한 후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만약 ‘정상국가’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정상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고, 대국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대국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일본은 명심해야 한다.
49개 국가가 본 기념행사에 참석하겠다고 밝혔고, 이 가운데 국가원수 및 정부수뇌와 같은 외국 지도자 30명, 정부 고위급 대표 19명을 비롯해 국제 및 지역 기구 대표 10명이 포함된다.
국가훈장과 영예칭호를 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휘장 및 증서를 수상자들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프레스센터가 8월 27일부터 대외 접수 서비스를 개시했다. 본 프레스센터는 베이징 메이디야센터(梅地亞中心) 호텔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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