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옌안 여정’, 외신 기자가 담은 항전 당시의 모습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27, August 31, 2015

‘옌안 여정’, 외신 기자가 담은 항전 당시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약 70년 만에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21분 49초) ‘옌안 여정(延安之旅)’이 국내 기록보관 관계자들의 노력을 통해 원래의 촬영지인 옌안으로 돌아와 1938년 당시의 옌안 모습을 공개했다. 마오쩌둥(毛澤東)이 토굴집에서 나오는 영상이나 항일 군정대학 여대생들의 합창 모습은 현재까지 가장 초기에 해당하는 영상 자료로 매우 희귀하다.

이 다큐멘터리를 찍은 사람은 스위스 기자로 1938년에 처음으로 옌안을 방문한 그는 취재를 통해 옌안은 상대적으로 폐쇄적이고 외진 소도시이지만 중국 항전의 소망과 진보 청년들의 성지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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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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