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짱자치구 성립 50주년 행사 준비 완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00, September 0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5일 열리는 시짱(西藏)자치구 성립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업무 뉴스발표회에서는 현재 제반 경축행사는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중앙대표단은 시짱에서 열리는 일련의 경축행사에 참석하여 시짱 각 민족 대중에게 선물을 증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시짱자치구 성립 50주년으로 전 민족 인민의 당중앙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전국인민의 대대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시짱자치구 성립 이후 당의 지도 하에 시짱 각 민족인민이 혁명과 건설, 개혁을 통해 이룬 크나 큰 성과를 알리기 위하여 중앙의 동의 하에 시짱자치구 성립 50주년 경축행사 개최 준비업무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제반 준비업무를 모두 마쳤다.

멍샤오린(孟曉琳)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선전부 상무부부장은 중앙대표단이 시짱에서 참가하는 행사로는 자치구 성립 50주년 경축대회와 퍼레이드, 자치구 성립 50주년 전시회, 자치구 성립 50주년 경축행사 문예대회 ‘중국꿈•설산의 노래’와 라싸(拉薩)-린츠(林芝)를 잇는 라린(拉林) 도로 개통식이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중앙대표단은 옛 동지들도 방문할 계획이다. 멍 부부장은 지도부 성원, 퇴직한 옛 동지, 민족 각계 대중과 시짱 지원 간부대표를 접견하고, 종교계 애국인사와 사원관리위원회 업무자, 시짱 주재 부대와 경찰을 위문하고 자치구 성립 50주년 리셉션과 자치구 당위원회, 정부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전 지역 각 민족 대중에게 선물을 증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9월 6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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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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