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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부강함의 베일에 가려진 냉혹한 현실 (3)

커지는 빈부격차가 미국 내 심각한 인권 문제 초래

20:59, July 20, 2020
【빈곤격차가 인권 향유와 실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 초래】  
[약 절반의 미국 가정 기본적인 생활 유지 불가능] 
미국 정규직 종사자 500만 명 이상의 소득이 빈곤선(1만 5천 달러)을 밑돌고 있다. 
미국 가구 43%가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대출로 주택, 식품, 아동 케어 및 의료비, 교통비,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다. 
미국인 40%가 응급의료 또는 자동차 수리 등 비고정 지출을 부담할 가처분소득(400달러)이 없다. 미국노동부가 2020년 5월 28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3월 15일~5월 23일 최초 실업수당 신청 인원은 4080만 명에 달했다. 
[저소득층 기아 위협] 
아동 중 약 20%가 식품 보장이 부족한 가정에서 살고 있다. 
2008년~2014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인구는 연간 최소 4810만 명을 기록했다. 
높은 빈곤율로 인해 미국 인구의 약 14%가 푸드스탬프(SNAP)에 의존한다. 
매년 4800만 명이 식원성(食源性)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가운데 12만 8천 명은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고, 3000명은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포브스신문망의 2020년 5월 7일 보도에 따르면 2020년 4월 말 기준 미국 가구의 5분의 1 이상이 식품 위기에 직면해 있고,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미국 가정에서 식품 위기에 직면한 비율은 무려 5분의 2에 달했다.
【빈곤격차가 인권 향유와 실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 초래】 [약 절반의 미국 가정 기본적인 생활 유지 불가능] 미국 정규직 종사자 500만 명 이상의 소득이 빈곤선(1만 5천 달러)을 밑돌고 있다. 미국 가구 43%가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대출로 주택, 식품, 아동 케어 및 의료비, 교통비,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다. 미국인 40%가 응급의료 또는 자동차 수리 등 비고정 지출을 부담할 가처분소득(400달러)이 없다. 미국노동부가 2020년 5월 28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3월 15일~5월 23일 최초 실업수당 신청 인원은 4080만 명에 달했다. [저소득층 기아 위협] 아동 중 약 20%가 식품 보장이 부족한 가정에서 살고 있다. 2008년~2014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인구는 연간 최소 4810만 명을 기록했다. 높은 빈곤율로 인해 미국 인구의 약 14%가 푸드스탬프(SNAP)에 의존한다. 매년 4800만 명이 식원성(食源性)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가운데 12만 8천 명은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고, 3000명은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포브스신문망의 2020년 5월 7일 보도에 따르면 2020년 4월 말 기준 미국 가구의 5분의 1 이상이 식품 위기에 직면해 있고,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미국 가정에서 식품 위기에 직면한 비율은 무려 5분의 2에 달했다.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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