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시진핑 국가주석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하여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시진핑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은 양국 정상 교체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상회담으로 전략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양국 정상은 중•미 간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양국관계 발전의 중요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소통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스코에 대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를 타고 멕시코에서 출발하여 캘리코니아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