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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4월 26일 13면]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의 1분기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중국 취업 동향은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월 도시 취업 인구가 342만 명 증가하여 2012년 같은 기간의 332만 명과 2011년의 303만 명보다 증가폭이 컸다.
1분기, 도시 실업 인구 가운데 재취업 인구가 137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취업난 인구 중 취업에 성공한 수가 42만 명으로 1분기 말 등록 실업률은 4.1%로 나타났다.
1분기 취업 통계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의 인청지(尹成基) 대변인은 중국은 최근 몇 년 간 상당히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으며 특히 젊은 구직자 수가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 취업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바이톈량(白天亮)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