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4월 27일 02면] 경제일보사(經濟日報社)의 중국 경제산업 경기지수 연구센터와 국가통계국의 중국경제 경기모니터링센터가 공동으로 펴낸 2013년 1분기 중국 경제산업 경기지수가 얼마 전 공식 발표되었다. 공업 및 중점산업 경기는 안정세 속에 다소 상승세를 보였고, 지속적으로 운영 현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구조조정도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중국경제 산업경기지수는 95.6으로 지난 분기보다 0.1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점 업종에서 기자재, 에너지, 소비품 등과 같은 9개 업종의 경기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철강, 시멘트 및 금속 업종의 경기가 큰 상승폭을 보여 각각 1.2, 1.2 및 1.0이 올랐다. 중요한 지표를 통해서 보면,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이윤이 회복적 성장을 달성해 산업이 전반적으로 정상 운행됨을 알 수 있다.
바오위안위안(暴媛媛)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