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17일 10면] 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國海洋石油總公司, CNOOC)는 설립 이후 200번째로 해외 협력파트너인 BP사와 남중국해 주장커우(珠江口) 분지 심수(深水) 구역의 석유탐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정에 따르면, BP사는 탐사기간 내에 탐사비용 100%를 부담하고, 중국해양석유총공사 측은 계약구역 내에서 상업 천연오일가스가 발견되면 최대 51%의 이권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본 구역 내 일반 지원 업무를 맡았다.
바오단(鮑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