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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국, 상반기 사회소비품 매출액 명목상 12.7% 증가

  11:54, July 17, 2013

[인민망(人民網)] 7월 15일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013년 상반기 국민경제 현황을 발표했다. 성라이윈(盛來運) 중국 국가통계국 언론대변인은 상반기에 전국 시장의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가전제품 분야의 판매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사회 소비품 매출 총액은 11조 764억 위안(한화 약 1,993조 7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가격요소 제외 11.4% 증가)로, 증가속도는 1분기보다 0.3%P 증가해 전년 대비 1.7%P 낮아졌다.

6월의 사회 소비품 매출 총액은 동기 대비 13.3% 증가(가격요소 제외 11.7% 증가)했고, 전달 대비 1.26% 증가했다.

인선(尹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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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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