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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국, 2분기 기업경기지수 120.6…여전히 안정세

  12:02, July 17, 2013

[신화망(新華網)] 2013년 2분기 기업경기지수는 120.6으로 1분기 대비 5.0 낮아졌지만, 경기지수가 여전히 경계선인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기업 경기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중, 기업의 현재 경기 상태를 반영하는 당기 기업경기 지수는 117.0으로 1분기 대비 2.0 낮아졌고, 기업의 미래 경기 예측을 반영하는 기업경기 예측지수는 123.0으로 1분기 대비 6.9 낮았다. 2분기 기업가 신뢰지수도 117.0으로 1분기 대비 5.4 낮았다.

기업 영리 수준에 대해 73.8%에 해당하는 기업이 2분기 기업 영리 상태가 ‘양호하다’ 혹은 ‘긍정적이다’라고 답했으며, 1분기 대비 약 0.1%P 올랐다.

공업 기업의 발주 현황에 대해 78.7%에 해당하는 기업이 ‘양호하다’ 또는 ‘긍정적이다’라고 답했고, 1분기 대비 2.1%P 낮아졌다.

조사 결과처럼 기업 영리 수준과 공업기업 발주현황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며, 3분기 기업 경기 역시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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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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