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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은 백제문화의 대표유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맞아 백제문화제를 개최하였다.
개막식은 9월 28일 오후 6시 30분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한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로 진행되었다.
공주시에서 백제4대왕 추모제, 전국합창경연대회, 백제마보무예 등이 시작되고, 부여군에선 ‘백제역사문화행렬’이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재현하는 등 9일간의 백제여행이 펼쳐진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이해하고 홍보하는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