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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테러•분열•극단’척결로 민족단결 지켜내야

17:37, July 01, 2013

[<인민일보> 07월 01일 01면] 최근 신장(新疆)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테러습격 사건은 국내외 ‘3가지 세력’이 바로 사건의 화근이다. ‘3가지 세력’이란 일종의 극단적인 악행으로 테러주의, 분열주의, 극단주의가 합쳐져 세계 곳곳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민족적 복수심을 선동해 종교적 광기를 만들고 이른바 ‘성전’을 부추긴다. 그래서 대규모 테러를 일으켜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결국엔 폭력 소요사태로까지 치닫게 한다. 신장의 민족분리주의, 종교극단주의, 폭력테러주의는 한데 합쳐진 후 폭력테러로 사회질서를 깨뜨리고 이러한 틈을 이용해 국내외적 영향력을 확대한 후 종교극단주의를 이용해 신도들을 미혹해 하며, 이른바 ‘성전’을 감행케도 했다. 그 목적은 바로 신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을 분열시키고자 함이다. 이 ‘3가지 세력’과의 투쟁은 민족의 문제도 종교의 문제도 아닌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고 중국을 분열시키고 민족적 단결을 해하는 복수심과 사회 안정을 무너뜨리려는 폭력과의 목숨을 건 사투다.

‘3가지 세력’과의 사투 과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강압적인 태도로 이들 세력의 폭력적 테러활동을 제어해 왔다. 그러나 이 ‘3가지 세력’은 근절되지 않고 민족적 분열주의, 종교극단주의 사상으로 흘러 들어 신장의 정치적 사상에까지 침투해 친밀한 계획으로 신장의 민족적 단결과 사회안정을 어지럽히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는 반드시 반(反)사회, 반인류, 반문명적인 광기의 본질을 인식해 이 ‘3가지 세력’의 잔혹성, 위험성을 자각하고 강력한 조치와 수단으로 테러폭력범죄를 척결하며 효과적인 실천으로 조화롭고 평안한 신장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3가지 세력’의 근절은 사회주의 법제 수호, 국민의 근본이익 수호, 민족 단결 수호를 견지해 나가는 것이다. 일단 폭력적 범죄는 법으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폭력테러조직 및 극단조직 근절에 역점을 두고 조그만 불씨라도 척결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3가지 세력’과의 투쟁은 근본적으로 발전과 안정에 기반을 두고 철저한 상황판단으로 우환의식을 증강시키고 확고하게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시켜 나가야 한다. 아울러 법에 근거해 이 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 내며 사회안정 수호를 위한 ‘강력한 철벽’을 세워야 할 것이다.

안전감은 국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사항이고 안락한 보금자리는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다. 이러한 민중들의 소망을 되새겨 ‘3가지 세력’ 근절에 적극 나서 사회안정을 수호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국민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신장의 2200만 민중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좋은 터전을 만들어 갈 것이다.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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