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中文·韓國
곱게 치장한 요족(瑤族) 여성들이 긴 머리카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사/촬영: 판즈샹(潘志祥)]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우성빈(吳生斌)]
특전대원들이 경계 중 산림을 통과하고 있다. [촬영: 위하이양(余海洋)]
3월 18일, 무장경찰 광시(廣西) 총대(總隊) 특전대원들이 지뢰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사/촬영: 추이청(崔程)]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8일] 중국의 남방 사람들은 북방 지역에 내리는 눈을 부러워 한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남방 아이들의 눈 구경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기온 하락으로 광시(廣西) 환장(環江) 모남족(毛南族) 자치현 룽옌샹(龍巖鄉) 차오거(朝閣) 마을의 넓은 언덕에 올해 처음으로 상고대 절경이 펼쳐졌다. 나무들은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산 언덕과 숲 속의 나뭇가지와 나뭇잎마다 서리꽃이 내려앉으면서 ‘겨울 왕국’과 같은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았다.[촬영: 친융야오(覃永耀)]/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김리희
[촬영: 중국신문사 중젠산(鐘建珊)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중국 광시(廣西) 바이써(百色)시는 윈난(雲南)성, 구이저우(貴州)성, 광시성 등 3개 성(구)이 인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이써시는 12개 현(시, 구)을 관할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3만 6300㎢에 달하고 인구 수는 410여 명에 달한다. 바이써시는 광시 신공업기지, 알루미늄 공업기지, 홍색관광(紅色旅遊, 혁명성지 여행)기지, 남채북운(南菜北運; 남부지역 채소를 북부로 운송)기지 등으로 거듭났다. 
광시(廣西) 바이써(百色)시 신징(新靖)진 어취안(鵝泉)촌 사람들이 소를 끌고 고대 석교(石橋) 위를 지나고 있다.(11월 27일 드론 촬영)[번역: 은진호)/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촬영: 신화사 저우화(周華)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무장경찰 광시(廣西) 총대(總隊) 베이하이(北海) 지대(支隊) 대원들이 석양을 받으며 해변가를 순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빛과 그림자가 서로 교차하면서 환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대원들은 손에 총을 꼭 쥐고 뜨거운 모래를 밟으며 맡은 지역을 경계하기도 했고 해변가에서 제압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촬영: 위하이양(余海洋)]/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
경기 중 수말 두 마리가 한 마리의 암말을 놀고 싸움을 벌이고 있다. [촬영: 왕이자오(王以照)]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지난 13일 중국 광시(廣西) 룽수이(融水) 묘족(苗族)자치현 훙수이(紅水)진 황나이(黃奈)마을에서 묘족 여성들이 전통 양포(亮布)로 만든 옷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양포(亮布)는 광시 룽수이 묘족자치현 묘족의 전통 수공 옷감이다. 양포라는 명칭은 ‘빛나는 옷감’을 의미하며 고급 옷감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돼 묘족 생활 속에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최근 몇 년 간 생활 수준이 개선되고 전통문화 붐이 일면서 수공 양포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훙수이진 황나이마을도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2017년 초부터 자발적으로 공방을 세웠고 전통 수공예 기법을 다시 들고나와 양포를 제작했다. 또한 자수기를 활용해 다양한 장식 무늬를 새겨넣으며 묘족이 좋아하는 양포옷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이 양포 공방에서 양포옷은 1400여 별 이상을 생산했고, 양포옷은 인터넷 예약, 판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룽타오(龍濤)]/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번역: 이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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