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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5월 28일] 두리안 소비 성수기를 맞아 중국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 2025년 1~4월 누적 두리안 수입량은 10만 700톤을 기록했으며, 이중 4월 수입량만 6만 1200톤으로 3월 대비 271.63% 급증했다고 중국 해관(세관)이 밝혔다.
광저우(廣州)항 난사(南沙)항구는 2021년 이후 태국·필리핀산 두리안 45만 톤 이상을 수입하며 전국 해상 수입량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올해 5월 중순까지 약 40척의 전용선으로 2만 5500톤을 처리하는 등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수입 과일 가격 안정화에는 국산 과일의 공급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4~5월 수입 두리안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하이난(海南)에서 재배된 국산 두리안이 조용히 수확기를 앞두고 있다.
국산 두리안의 본격적인 수확기는 6~9월로 예상되며,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600톤이다. 이들은 수입산 대비 더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CCTV재경 위챗 공식계정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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