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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무용(成武鏞) 시장님 동영상 인터뷰 (5)

16:33, May 04, 2012

기자: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소개해 주시는 시장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천안시를 많이 찾아 와서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성무용 천안시장님께서는 중국을 예전에 여행하신 적이 있으세요?

시장님: 중국 많이 갔습니다. 한 20번 이상 갔습니다.

기자: 아, 그러십니까? 그러면 중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상은 무엇입니까?

시장님: ‘중국’하면, 역시 ‘큰 나라다, 대국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 기차를 타고 암만 몇 시간을 가도 산이 안 나오잖아요, 평야만 쭉 나오고. 특히 저희가 베이징에서 스자좡을 가다보면 네 시간을 기차 타고 가도 산이 안 나오더라고요. 대단한 대국이라고 느끼고. 우리 나라와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도 관계가 깊고 또 문화적으로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친근감을 많이 느끼고……. 또 중국에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그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정들이 넘쳐나요.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이제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중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하고 그 역할을 함께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저희 인민일보 인민망의 한국 자회사인 피플닷컴 코리아의 발전을 위해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님: 피플닷컴이나 인민망이 많은 네티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항상 내용이 충실해야 합니다. 정보가 좋아야 하기 때문에 훌륭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시고, 지금 2억 내지 3억 명이 찾아 온다고 하시는데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랍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오늘 긴 시간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천안시의 무궁한 발전과 중한 양국의 더욱 성숙된 파트너관계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님: 예, 감사합니다.

저우위보(周玉波), 쑨웨이둥(孫偉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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