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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해경 7척 댜오위다오 순찰과 관련해 언급

15:40, September 11, 2013

외교부, 中해경 7척 댜오위다오 순찰과 관련해 언급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사이트가 전한 소식통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댜오위다오 문제를 놓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 첫 번째, 1년 전 일본정부의 ‘도서매입’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양국은 댜오위다오 문제를 두고 많은 모순에 부딪쳤고 또 이는 양국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리고 두 번째, 중국 해양경찰 소속 7척이 10일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순찰을 실시했는데 이는 일본의 ‘도서매입’ 1주년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대변인: 첫 번째 문제에 대해, 일본은 중국의 영토 댜오위다오를 두고 이른바 불법적인 ‘국유화’를 실시해 중국 영유권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중일 관계를 어려움에 빠뜨렸다. 중국은 일본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잘못을 바로잡아 중국의 주권을 해하는 모든 도발행위를 중지하고 양국 관계 개선에 걸림돌을 없앨 수 있는 노력을 하길 촉구하는 바다.

두 번째 문제에 대해,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유권 수호 결심과 의지는 변함이 없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자 힘쓰고 있다. 중국의 공무선이 중국의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순찰을 실시하는 것은 댜오위다오 해역 내 관할권을 행사하는 정상적인 공무활동이다.

류쥔타오(劉軍濤)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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