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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아프리카 무역액 동기比 19%↑…최고기록

14:07, August 30, 2013

[인민망(人民網)] 2013년 8월 29일 오전,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2013) 백서’를 발표하였다. 리진자오(李金早) 상무부 부부장은 2012년 중국•아프리카 무역액은 1,985억 달러에 달하고 동기 대비 19% 증가해 역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12년 말, 중국의 대(對)아프리카 직접투자액은 200억 달러를 넘었고 아프리카에 투자한 중국 기업의 수는 2천 개를 넘었다.

2013 백서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상호연관 발전을 주제로 한다. 백서에서는 중국정부가 아프리카와의 경제무역협력을 중시하고 있음을 거듭 표명하고 새로운 시기에 중국의 대(對)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 원칙과 함께 중국은 아프리카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게끔 돕고 쌍방의 공동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하고 있음을 명백하게 서술하였다.

2.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백서에서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무역, 투자 및 융자, 농업과 식량안전, 인프라 건설, 민생 및 능력 건설, 아프리카지역의 단일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소개하였다.

3. 객관적인 시각에 주목한다. 백서에서는 중국의 對아프리카 무역, 對아프리카 투자, 중국기업의 사회책임 수행 등의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분석을 하고 상호 윈윈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해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을 포괄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리진자오 부부장은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발전은 아프리카 민생 개선과 다원화된 경제발전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발전에도 유익하다. 앞으로, 중국은 진실되고 실질적이며 또한, 친밀하고 성의있게 협력할 것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노력해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관계의 빠른 전진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오팅(高婷)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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