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1-7월 공공재정지출 6조9천억元…민생지출 최우선

  11:51, August 30, 2013

[<인민일보> 08월 29일 10면] 28일 러우지웨이(樓繼偉) 재정부 부장은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금년 예산집행 현황을 발표하면서, “금년 들어 재정운영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전국 공공재정지출이 6조 9,069억 위안(약 1,253조 6,023억 원)으로 8.9% 증가하였으며 민생 등 중요분야에 우선적 지출을 하였다”라고 밝혔다.

러우지웨이 부장은 “민생개선 보장을 공공재정의 우선방향으로 정하고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자금 지출의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해 발전 성과의 혜택이 국민들에게 더 많이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하반기 재정사업에 대해서, 러우지웨이 부장은 “고용에 대한 재정조세정책을 더욱 완벽히 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농촌의 유아교육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중서부 외곽의 빈곤, 민족지역 농촌의 의무교육을 강화하며 민간 지원의 학교건설을 장려해 민간 설립 교육 발전을 추진한다. 기본 양로보험제도를 개선하고 기관사업 단위의 양로보험제도 개혁을 연구 추진한다. 의료보험 지불방식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큰 병 보험지원 시범지역을 확대하며 또, 지방에 질병 긴급구조제도 구축을 추진해 저소득층 상대의 보건위생기구 체제를 탄탄히 하고 의료인재를 육성해 현급 공립병원 개혁 시범실시지역을 점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오레이(毛磊), 쉬쥔(徐雋)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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